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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작성일
2012-02-28 08:54:56
이름
공보담당
조회 :
1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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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장학회(이사장 이홍기)는 지난 25일 거창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장학회 이사와 장학금 기탁자, 장학생과 학부모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도 거창군장학회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초․중학교 재학장학생 50명, 고등학교 재학장학생 60명, 대학입학 및 재학장학생 124명, 우수대학 입학 및 수능성적우수 특별장학생 7명, 지역대학 육성장학생 10명, 향우자녀 고향사랑장학생 4명, 예․체능 특기장학생 20명, 낙동강수계지역 특별장학생 18명 등 총 293명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장학금 4억 3천 6백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생 선발은 지난 1월 16일 장학생 선발요강을 공고해 대상자를 신청 접수받아 읍면장과 교육장 그리고 각 학교장이 1차 심사해 추천한 대상자에 대해, 2월 16일 장학회 선발이사회에서 최종심의 후 확정됐다.

 

이날 수여식에서 이홍기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장학재단이 희망의 등불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선발된 장학생을 축하했다.

 

특히 이제까지 군청 대회의실에서 수여식을 가지던 것과는 달리, 올해는 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1부 축하공연과 2부 수여식으로 나누어 진행해 참석한 장학생들과 학부모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축하공연에는 우리문화연구회 <타혼>의 ‘난타퍼포먼스’, 거창대성중 박종화(3학년), 유시현(2학년)학생의 첼로 연주, 2011년 거창군장학생 출신의 황수하 학생의 기타연주, 2012년 거창군장학생으로 선발된 유청빈(서울대 음대)학생의 피아노연주, 그리고 교사밴드 ‘새날’의 공연으로 이어져 축하와 감사의 무대가 연출됐다.

한편, 거창군장학회는 2006년부터 장학사업을 시작해 올해까지 866명의 장학생이 배출되고 14억 7천만원의 장학금이 지원돼 명실상부 지역인재양성의 디딤돌 역할을 해 나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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