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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 거창군수, FTA대응 축산농가 살펴

작성일
2012-04-02 14:35:38
이름
공보담당
조회 :
1276
  • ZD0C1219.jpg

이홍기 거창군수는 한미FTA발효로 큰 피해가 예상되는 축산농가와 토론회에 이어 농가현장방문 등 피해 대책 마련에 분주하다.

 

이홍기 군수는 28일 북상면 양돈농가, 위천면 한우농가를 방문해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거창군의 대책과 앞으로 대응책 등을 논의했다.

 

이에 앞서 거창군 이홍기 군수는 지난 20일 거창 일반산업단지 및 신원면 축산농가를 방문 해 사업추진 사항점검 및 애로사항등을 청취했다.

 

거창일반산업단지내 김병철 하우스, 홍덕 소우텍크, 케이쉬 프레쉬등 선도기업들의 작업장 및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업체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군의 대책등을 논의하였다.

 

거창군 일반산업단지는 거창군 남상면 대산리 산120-1에번지에 2014년 6월 준공목표로 추진되며 현재 80%넘는 분양률로 순조롭게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올 연말께에는 20여개 선도기업체가 점차적으로 입주해 공장이 가동될것으보여 700여명의 고용효과가 창출됨으로써 군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날 거창군 이홍기 군수는 신원면 과정리 315번지 엄홍주씨의 현대화가 완료된 돈축사를 둘러보고 축산농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한.미 FTA와 구제역등 가축질병에 대한 농가의 애로사항등을 논의하였다.

 

군은 한.미 FTA 발효를 및 동시다발적 FTA추진과 관련하여 축사시설 현대화를 통한 생산성 향상(3~5%)을 목표로 선제적 대응책을 준비중인 것으로 향후 축사 현대화를 점차적으로 늘린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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