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웅양면(면장 이덕기)은 기관·단체 협의회인 목요회를 1월 25일 면사무소에서 새해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8년 새로이 발령 받거나 선출된 웅양면 24개 기관·단체장이 모여 상호간 인사를 했다. 전임 회원들에게는 지난 역임기간 노고에 보답하는 의미의 감사패 전달식이 있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기관·단체와 관련된, 협조사항과 홍보사항을 전달하는 등 웅양면정의 원활한 운영에 대한 심도 있는 회의가 진행됐다.

이덕기 면장은 신규 기관·단체 임원들에게 “목요회 회원으로 인연을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행정과 유관 기관·단체의 유기적 관계로 결속력을 가지는 것이 면정 발전뿐만 아니라 주민행복의 지름길이다.”라고 강조하며 인사말씀과 당부사항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