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족펜션은 사시사철 맑고 시원한 물이 흐르는 월성계곡에 있는 독채펜션입니다. 웅장한 남덕유 산줄기가 주변을 에워싸고 앞으로는 계곡에 닿아 있는 전망좋은 집입니다.
월성계곡은 풍부한 수량 덕분에 물놀이 하기도 좋을 뿐 아니라, 앉아 쉴 수 있는 좋은 바위가 여기저기 있고, 물과 바위가 연출해 놓은 작은 폭포며 물웅덩이도 일품인 곳입니다. 사선대를 비롯하여 5Km에 이르는 월성계곡 곳곳이 비경 아닌 곳이 없습니다.
계곡만이 아닙니다. 맑은 날 밤, 마당에 누워 하늘을 바라보는 것은 또 다른 재미입니다. 월성이라는 이름 그대로 환한 달빛과 그 주위에 선명하게 모습을 드러내는 별무리. 요즘은 책에서나 볼 수 있는 별자리를 감상하며 가족들과 오붓한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한가족펜션이 편안하고 행복한 여행의 보금자리를 담당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