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5회 아림예술제 아림서예공모전 우수상, 특선, 입선 등 -
위천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점형)에서 운영되는 서예교실 수강생들은 제45회 아림예술제 아림서예공모대전에 참가해 우수상 등 도합 8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우수상 이종태, 특선 최홍란, 박갑동 입선 이종훈, 정헌상, 배명석, 이응필, 신판범씨가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박완묵 위천면장은 “선비의 고장, 위천면의 전통을 대외적으로 알릴 수 있었던 좋은 계기로 생각한다. 앞으로 더욱 주민자치활동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올해로 9회째 개최되는 제45회 아림서예공모대전은 아림제위원회 서예분과에서 출품된 작품을 심사하여, 오는 10월1일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거행되며, 수상작은 10월1일부터 10월4일까지 4일간 거창 스포츠파크 특별 전시장에서 전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