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북상초등학교 다목적강당에서 국내 최고를 자랑하는 삼성서울병원에서 의료혜택으로부터 소외된 북상면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의료봉사가 진행되었다.
이번에 진행된 의료봉사는 삼성서울병원의 우수한 의료진과 봉사자 80여명이 참여하고 심전도, 초음파, 폐기능 검사 등 최첨단의 다양한 의료시스템이 지원되었으며, 내과(내분비, 순환기, 호흡기), 정형외과, 안과, 이비인후과, 신경과 등 9개 과목의 진료를 시행하여 지역주민들로부터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되었다는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