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앨범

  • 페이스북 담기
  • 트위터 담기
  • 구글플러스 담기
  • 링크 주소 복사
  • 본문 인쇄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산불없는 안심마을 북상면 만들기

작성일
2013-12-13 11:44:12
이름
북상면
조회 :
130
  • 산불발대식.JPG


거창군 북상면(면장 임종호)에서는 12월 11일(수) 북상면 복지회관에서 이장협의회, 유관기관, 지역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방지 결의대회 및 캠페인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결의문 낭독과 산불 예방 교육을 마친 후 이장단, 공무원, 산불감시원, 기관단체 임직원들이 함께 가두 행진을 함으로써 지역주민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북상면은 이날 행사를 통해 국유림과 도유림 등 산림면적이 전면적의 90%를 차지하며 산불은 논·밭두렁 및 농산물 잔재물 소각과 등산객의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하고 있는 점을 감안, 관내 유관기관 단체 임직원을 명예산불감시원으로 위촉하고 산을 찾는 등산객, 행락객 및 주민들에게 화기를 소지하고 입산하지 못하도록 계도하는 등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산불 없는 안전지대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임종호면장도 인사말을 통해 “우리 북상면은 국립공원인 덕유산 자락에 위치하여 수려한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깨끗한 지역으로서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늘어나는 추세이며, 이러한 자연환경은 북상지역주민들이 앞장서서 보존하고 가꾸어 나가야 하며, 수년 동안 산불 없는 지역을 만들어 준데 감사하다는 뜻을 전하며, 올해와 내년에도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이웃과 더불어 산불방지에 솔선수범하여 감시를 철저히 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만족도 조사

현재 열람하신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평가

담당부서
북상면 총무담당(☎ 055-940-7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