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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특별한 음악여정 - 첼리스터 송영훈 독주회 -

작성일
2003-10-31 17:53:18
이름
문화센터 관리담당
조회 :
2580
  • 지역신문보도자료.hwp
2003년 우수프로그램 거창군/전국문예회관연합회 공동주최 " 내 이웃에 문예회관이 있다 " 아주 특별한 음악여정 - 첼리스터 송영훈 독주회 - 일시 : 2003년 11월 14일(금) 오후 7시 장소 : 거창문화센터 공연장 입장료 : 일반 5,000원 / 학생 3,000원 <참고자료> " 내 이웃에 문화센터가 있다" 라는 슬로건으로 거창군과 전국문예회관연합회가 공동으로 제작한 첼리스터 송영훈 독주회가 오는 2003년 11월 14일(금) 오후 7시 거창문화센터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음악회는 클래식 연주회는 잘 차려 입는 사람이나 문화적 수준이 높은 사람들이 누리는 예술이란 인식을 벗고 우리들의 일상 생활 반경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 들어 친근감을 가지고 문화센터에는 마치 옆집을 가듯이 편안하고 기쁜 마음으로 갈 수 있는 장소로 거듭나기를 유도하여 아름답고도 익숙한 선율로 다가갈 예정이다. 11.11(화) 대구문화예술회관, 11.13(목) 김천문화예술회관 연주회를 거쳐 11월 14일(금) 거창문화센터에서 연주하게 될 첼리스터 송영훈은 5세때 첼로를 시작, 11세때 서울시향과의 협연으로 음악계에 데뷔했다. 1988년 도미한 그는 줄리어드 시절 필라델피아 챔버오케스트라, 뉴욕 챔버심포니와 협연하여 그 재능을 인정받았고, 졸업과 함께 "최고 예술상 리더쉽"을 수여 받았으며 1993년 세계적인 첼리스터 랄프 컬슈방과 영국에 수학하면서 음악의 해석과 연구에 몰두함으로 폭넓은 음악세계로 들어오는 계기가 되었다. 미국 USC 심포니, 에쿠아도르국립교항악단, 영국 맨체스터 심포니아, 도미니카공화국 국립교향악단 등에 초청되어 연주해 온 그는 현재 잉글리쉬 챔버 오케스트라의 객원 수석으로 유럽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연주 곡목은 '브람스'의 첼로 소나타(№.1 E단조 op.38), '베토벤'의 모차르트 오페라<마술피리> 중 <사랑을 느끼는 남자들에게는> 주제에 의한 7개의 변주곡 내림 E장조 WoO.46, '라흐마니노프'의 보칼리즈, '피아졸라'의 리베라탱고, '포레'의 꿈을 꾼 후에 등 5곡으로 약 100분 정도 연주할 예정으로 7세 이하의 어린이는 입장할 수 없고, 공연시작 10전까지 입장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있으며, 특별히 이번 클래식 연주회는 연주곡이 완전히 끝나기 전에 박수하여 곡의 흐름을 끊는 등의 사례가 없도록 사전에 박수 치는 예절도 공부해 두면 좋은 음악 감상회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 입장료는 일반 5,000원/ 학생 3,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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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시설사업소 체육진흥담당(☎ 055-940-8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