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씨에 아이들 응원해주신분들께 고맙습니다.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아이들의 에너지에 감동하는 하루 였습니다. ...
점점 지역의 춤판이 보기가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춤을 추는 아이들에게 설수 있는 자리가 없어져가는것이가슴 아픔니다. 3년만에 열었습니다. 분위기가 많이 변했다는 것을 느낌니다, 당시 춤을 잘춰야 했고, 그 부담감에 춤추는 아이들이 점점 줄어들었습니다. 춤을 잘춰야만 무대을 설 수 있다는 생각을 아이들 스스로 버리게 하는 시간이 3년이였습니다. 누구나 춤을 추며, 누구나 무대에 오르고 누구나 다가 올 수 잇는 춤판을 상상합니다. 이젠 변합니다. 자연스럽고 자유롭게 다가 올 수있고, 관중들과 함께 호흡하는 춤판입니다. 그래서 이번 춤판에서 변화을 본듯합니다. 춤판의 흐름의 중심은 청소년들입니다. 그리고 아이들의 에너지에서 많은 것을 보고 배웠습니다. 잘춰야 다가 아니고, 참여하는 청소년들이 즐거워야 춤판답다는걸뼈져리게 배우고, 가슴에 품었습니다. 추운 날씨에 많은 응원 보내주신 분들에게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