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 특집기사 > 전체

전체

  • 페이스북 담기
  • 트위터 담기
  • 구글플러스 담기
  • 링크 주소 복사
  • 본문 인쇄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남하면 하천 추계 기성제 정비사업 추진

작성일
2010-11-15 17:25:02
이름
조회 :
846
  • 남하면 하천 추계 기성제 정비사업 추진.jpg

남하면(면장 박노해)에서는 초겨울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중에서도 추가 사업비를 배정받아 시행하는 추계 기성제 사업의 일환으로 면내 지방하천인 양항천을 대상으로 유수지장목 제거 및 퇴적된 토석류를 준설하고 있다.

 

이번 양항천 준설은 지난 7월 ∼ 8월에 시행된 소하천 및 지방하천 준설사업의 연속으로 최근 수년간 퇴적된 토석 및 지장목이 하천흐름을 방해해 유사시 범람우려가 있는 인근 마을에 재해 피해가 예상되는 곳을 전수조사, 그 중 내곡마을을 비롯한 4개 마을을 관통해 흐르는 하천으로 올해 홍수기에 많은 퇴적물이 발생한 지역인 양항천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준설작업을 시행하고 있다.

 

남하면 이장협의회장 박종범씨는 “우리 면은 다른 면에 비해 소하천, 지방하천이 많으며 최근 수년간 태풍 등 큰 비가 내리지 않았기 때문에 모든 하천에 퇴적토가 많아 비가 올 때마다 하천 범람을 걱정했는데 7월부터 시작된 준설 작업으로 유수지장목 제거, 하천 퇴적토 등을 시원하게 준설해 모든 주민들이 만족하고 있다”며 사업의 효과에 대해 만족을 표했다.

 

남하면에서는 올해 겨울철 한파, 폭설이 많다는 기상청 예보에 따른 대비태세 점검을 마무리 했으며, 지역자율방범대를 더욱 활성화해 “재난 없는 안전한 남하” 만들기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만족도 조사

현재 열람하신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평가

담당부서
기획예산담당관 홍보담당(☎ 055-940-3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