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9회 경상남도 문화상 시상식이 지난 11월 8일 경남도청에서 도지사, 문화 예술인, 수상자 가족 등이 모인 가운데 개최되어, 거창군에서는 아림예술제위원회가 문화예술 활동 우수단체로 선정,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동안 아림예술제 위원회에서는 아림 예술제를 40년 동안 성공적으로 개최해 왔으며, 예능계에서 학업을 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인재육성에도 앞장서 왔다.
윤구 아림예술제위원장은 “앞으로도 군민에게 사랑받는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즐거움과 행복을 전해주는 단체로 거듭나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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