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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조면, 출향인 협찬으로 방범용 CCTV 8대 설치

작성일
2010-11-15 17:33:57
이름
조회 :
1457
  • 가조면 출향인 협찬으로 방범용 CCTV 8대 설치2.jpg

가조면지역발전협의회(회장 김재권)에서는 범죄로부터 면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출향인과 기관단체장들이 힘을 모아 방범용 CCTV를 설치해 면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방범용 CCTV 설치는 관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범죄행위에 대해 상시 촬영이 가능한 감시카메라를 설치, 도난 범죄 행위의 상시 녹화로 통행 차량을 확인함으로써 범법행위를 사전에 방지하고, 범죄발생시 발빠르게 범죄자를 검거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최근 범죄가 지능화되면서 CCTV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가조파출소(소장 김규복)에서 범인검거의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CCTV를 설치해 각종 범죄를 예방하자는 제의에 따라 가조면지역발전협의회에서 적극 나섰고 출향인과 면민들이 동의하면서 3개월간의 과정을 거쳐 완공을 하게 되었다.

 

 

CCTV 설치는 사업은 재부가조향우회 박희채씨가 고향에 살고 있는 선후배님들에게 안녕과 행복을 주는 유익한 사업이라며 사업비 1천8백만원을 쾌척, 사업이 추진되었으며 면민들은 마을이장을 중심으로 자율모금을 해 고향마을인 도리 화곡에 감사비를 새겨 보존할 예정이다.

 

가조면(면장 김삼수)에서는 내륙 고산준령의 분지로 구성된 가조면 특성을 잘 살려 도로변을 중심으로 CCTV를 설치해 효과적인 방범효과를 거둬 사건사고가 없는 안전한 지역이 될 것이며, 무엇보다도 면민들이 힘을 모아 설치한 사업이어서 의미가 깊다며 그동안 참여해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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