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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귀향’, 거창에서 첫 시사회 열려

작성일
2015-12-11
이름
baepd1004
조회 :
649
여기 초점을 받으면 키보드 화살표 상(↑)·하(↓) 키로 대본 스크롤을 할 수 있습니다. 영화 ‘귀향’, 거창에서 첫 시사회 열려

5만 여명의 후원자의 도움으로 만들어진 영화 ‘귀향’이 12월 10일 거창군에서 전국 최초로 시사회를 가졌습니다.

영화 ‘귀향’은 포털사이트 다음카카오의 뉴스펀딩을 통해 국민 후원으로 만들어진 영화로, 조 감독이 ‘수요집회’에 참여하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증언집을 바탕으로 시놉시스를 완성했습니다.

‘귀향’은 20만 명의 위안부 피해자 소녀를 위로하고 일본 군국주의가 만든 고통의 역사를 고발하며 다시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있습니다.

2014년 10월 거창군 위천면 서덕들에서 첫 촬영을 시작으로 2015년 6월 거창에서 촬영을 마쳤습니다. 영화에는 시대적 배경과 어울리는 거창의 숨은 비경이 곳곳에 등장합니다.

거창출신 배우 최리와 제일교포 4세 배우 강하나 주연으로, 조정래 감독은 꽃다운 나이의 어린 소녀들의 아픔과 억울함을 전 세계에 알려 기억하게 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영화 ‘귀향’은 지난 10월30일 독일 베를린영화제에 작품을 접수했고, 내년 3월에 정식 개봉을 목표로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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