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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경찰서, 4대사회악 근절 지원단체 ‘행복마일리지’ 적립제 시행(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프로젝트 일환으로 지자체와 도내 첫 협약식 체결)

작성일
2014-03-27
이름
웹진 사이트 관리자
조회 :
222
여기 초점을 받으면 키보드 화살표 상(↑)·하(↓) 키로 대본 스크롤을 할 수 있습니다. 거창경찰서, 4대사회악 근절 지원단체 ‘행복마일리지’ 적립제 시행(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프로젝트 일환으로 지자체와 도내 첫 협약식 체결)

거창경찰서와거창군은 3월26일 오전 10시 거창경찰서 3층 대강당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프로젝트 일환으로 도내에서 처음으로 4대사회악 근절 지원단체에 대한 ‘행복마일리지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 날 협약식에는 김영일 경찰서장을 비롯하여 이홍기 거창군수, 거창군 자원봉사협의회장, 거창군여성단체협의회장, 여성명예소장연합회 등 4대 사회악 근절 지원 9개협력단체협의회장, 자원봉사 할인가맹점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간 업무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경찰의 4대사회악 근절 지원 협력단체는 1365 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되어 4대사회악 지원 등 각종 치안활동에 대한 봉사활동실적을 인증받게 되며, 봉사활동 실적에 따라 자원봉사 할인가맹점에서 할인혜택 등을 받게 됩니다.

김영일 서장은 ‘경찰의 4대 사회악 근절에 앞장서 주신 협력단체원들에게 감사인사와 함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협약식을 개최하게 되었다는 배경 설명과 앞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군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살기 좋은 교육도시 거창을 만드는데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 고 당부하였습니다.

또한, 이홍기 군수도 인사말을 통해 ‘경찰과의 업무협약 체결로 사회적 약자에 대한 봉사와 나눔문화가 확산되고 지역사회 봉사활동의 저변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양기관은 상호협의하여 자원봉사자 자긍심 고취 및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자원봉사 할인가맹점을 점진적으로 확대시켜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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