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초점을 받으면 키보드 화살표 상(↑)·하(↓) 키로 대본 스크롤을 할 수 있습니다. 항노화 힐빙 건강장수 특구 중간보고회 개최

거창군에서는 8월 20일 오후 항노화 힐빙 건강장수 특구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군청 상황실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날 보고회는 이홍기 거창군수, 장민철 부군수를 비롯 중소기업청의 관련 공무원과 전문위원 등 15명이 참석해 특구 연구용역 보고회를 전문적인 컨설팅으로 진행됐습니다.

항노화 분야는 경남 미래 50년을 책임질 중요한 산업이며, 이와 관련해 거창군에서는 온천 산림레포츠 휴양 등 체험위주 항노화 특구를 지정해 각종 규제를 완화하고 항노화와 관련한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선제적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거창군에서는 주민공청과 군 계획위원회 심의, 특구위원회 심의 승인 등 행정절차도 2016년까지 신속하게 이행할 예정입니다.

군 관계자는 “고속도로 완공을 통해 대도시 1,500만 명을 1시간 내 유입할 수 있는 효과와 더불어 외부에서 한 방울의 물도 유입되지 않는 청정지역이라는 지역의 특성 또한 최대한 살린다면, 항노화 체험산업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