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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도 먹고 감탄한 “신원밤 출하”

작성일
2015-09-08
이름
baepd1004
조회 :
396
여기 초점을 받으면 키보드 화살표 상(↑)·하(↓) 키로 대본 스크롤을 할 수 있습니다. 도깨비도 먹고 감탄한 “신원밤 출하”

거창군 신원면에서는 8월말부터 밤이 출하되고 있습니다.

이번 햇밤은 태풍 등에 따른 낙과 피해가 없어 저렴한 가격에 맛과 영양이 우수한 밤을 구입할수 있는데 지금이 적기입니다.

감악산과 월여산, 바랑산 등 800m 이상의 산들이 병풍처럼 둘러싸인 서북부 경남의 청정지역과 공장이 전혀 없는 신원면에서 생산된 밤은 당도가 높고 모양이 우수해서 예전부터 밤 생산의 대표 지역으로 유명합니다.

밤은 땅에 뿌리면 밤 껍질이 나무뿌리에 계속 붙어 있어 밤나무를 근본을 잊지 않는 나무로 여겨 예로부터 제상에 올려지고 있습니다.

신원밤은 수확 후 선별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공급되고 있으며, 8월말부터 10월 중순까지 약 45일간만 구입이 가능합니다.

신원면장은 “신원의 500여 밤 농가가 좋은 밤 생산을 위해 무더운 날씨를 이겨내고 한 해 동안 정성을 다해 키웠다.”며 “올 추석 때 가족과 친지 및 동료들에게 신원 밤을 선물하고 홍보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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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예산담당관 홍보담당(☎ 055-940-3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