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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면 양지마을기업 방앗간 개소식

작성일
2015-09-08
이름
baepd1004
조회 :
1071
여기 초점을 받으면 키보드 화살표 상(↑)·하(↓) 키로 대본 스크롤을 할 수 있습니다. 신원면 양지마을기업 방앗간 개소식

거창군 신원면은 8일 양지마을에서 이홍기 군수와 거창군의회 이성복 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마을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기업 방앗간 개소식을 개최했습니다.

신원면 양지영농조합법인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햇살 좋은 양지골 “행복한 방앗간”이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농촌마을의 방향을 제시하고 FTA와 농산물 개방 등으로 어려워진 농민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신용덕 양지영농조합법인 회장은 인사말에서 “행정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 마을 주민이 합심하여, 오늘의 행복한 방앗간 건립사업 있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 주민이 행복한 마을을 만들겠다는 다짐을 밝혔습니다.

이홍기 군수는 “양지마을기업이 바로 우리 농촌마을의 나야가야 할 표본이며, 더 좋은 성과를 내어 양지마을이 거창군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마을기업을 대표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양지마을기업에서는 맞춤떡 판매와 고추 빻기, 참기름생산 등 기본적인 방앗간 운영을 하면서 직접 주민들이 재배한 천마와 산수유 등 건강식품도 가공, 판매할 예정이어서 재배와 가공을 마을기업이 모두 추진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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