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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경남자활가족한마당 행사 성황리 개최
경남 도내 20개 지역자활센터의 연대감 형성과 위상 정립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경남자활가족한마당 행사가 10월 7일 11시 거창군 스포츠파크에서 관계자 약 2,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올해로 제15회를 맞이하는 경남자활가족한마당 행사는 경남지역자활센터협회와 경남광역자활센터, 거창지역자활센터의 공동주최와 경상남도, 거창군의 후원으로 개최됐으며, “땀으로 꿈을 디자인하는 경남지역자활센터”라는 슬로건 아래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채워졌습니다.
먼저 유공 공무원 및 종사자들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고 자활 분야 근로자들에게 경남지역자활센터협회장상을 수여했습니다.
그리고 박일현 경남지역자활센터협회장의 대회사와 이홍기 거창군수의 환영사, 최구식 경상남도 서부부지사의 격려사 및 이성복 거창군의회 의장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폐회식에서는 내년 개최지로 선정된 거제시에서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며 행사를 마무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