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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13회 거창군의회 임시회 개회

작성일
2015-11-07
이름
baepd1004
조회 :
324
여기 초점을 받으면 키보드 화살표 상(↑)·하(↓) 키로 대본 스크롤을 할 수 있습니다. 제 213회 거창군의회 임시회 개회

거창군의회가 11월 5일부터 11월 13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 213회 임시회를 개회했습니다.

첫째 날인 5일에는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시내버스 이전에 따른 현장방문을 통해 주민불편사항을 점검했습니다.

다음날인 6일부터 11일까지는 2016년도 군정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를 위한 특별위원회 활동을 갖고 12일에는 조례안 및 일반의안 예비심사를 위한 상임위원회 활동을 가졌습니다.

이성복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군수의 부재로 인해 역점사업은 물론 거창의 위상이 흔들리지 않을까 우려된다”며 “이러한 시기 일수록 공무원들은 본분에 충실히 임해야 하고, 군민들께서도 각자의 위치에서 중심을 잡고 생업에 임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5분 자유발언에서 최광열 의원은 거창의 미래를 위해 공공시설 설치운영과 사회단체에 등에 지원되는 방만한 보조금 문제는 반드시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김향란 의원은 쌀값폭락, 국정교과서, 노동개혁, 누리과정 예산 등 국정 전반에 대한 비판적 자세를 견지했습니다.

아울러 이날 본회의에서는 “밥쌀용 쌀 수입중단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국민의 건강과 식량안보를 위해 밥쌀용 쌀 수입은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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