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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와 나눔의 도시로 우뚝 서는 천사郡 거창!

작성일
2016-03-09
이름
baepd1004
조회 :
438
여기 초점을 받으면 키보드 화살표 상(↑)·하(↓) 키로 대본 스크롤을 할 수 있습니다. 기부와 나눔의 도시로 우뚝 서는 천사郡 거창!

거창군은 지난 9일 주상면사무소에서 2016년 거창군에서 신규시책으로 추진하는 기부운동인 ‘아림1004 천사면 지정’을 축하하는 현판식 및 천사마을 현판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안상용 군수권한대행, 이화기 주상면장, 이무진 아림1004운동본부장, 변상원․이홍희 군의원을 포함해 많은 주민들이 참석했으며 거창군 주상면 15개 마을에 대한 천사마을 현판수여식, 정기후원 단체에 대한 기부증서 전달, 마지막으로 주상면사무소 청사 앞에서 가진 천사면 현판식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천사면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등 저소득층을 제외한 전체 면민 50%이상이 2년이상 아림1004정기후원에 가입하거나, 해당 읍면 총 마을 수 대비 50%이상 천사마을에 선정된 경우에 지정됩니다.

주상면은 지정기준을 훨씬 상회하는 총 일반가구 수 대비 70%인 479가구가 월67만원에 해당하는 665구좌 기부약정을 맺었습니다.

안상용 거창군수 권한대행은 격려사를 통해 이웃사랑의 마음으로 정성을 모아준 면민에게 감사드리고, 사랑이 필요한 주위에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발 빠르게 발굴해, 면민들의 따뜻한 사랑이 전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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