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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개최
29일 거창 문화원 상살미홀에서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기념식은 새마을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제2새마을운동의 실천 의지를 다지는 행사로,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아 백온성 주상협의회장, 권도현 신원협의회장을 비롯한 12명의 지도자가 표창을 받았습니다.
행사를 주관한 거창군새마을회 강창남 회장은 “앞으로도 이웃에 봉사하는 단체가 될 것”이라며 그 동안의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에 대해 격려하고, 군의 발전과 더불어 잘사는 공동체 실현을 위해 더욱 힘 써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거창군 새마을단체는 각종 봉사활동, 재난·재해 극복 등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