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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거창군은 16일부터 20일까지 국가기반체계 위기상황에 국민적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거창군 12개 훈련부서와 9개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가 참여해 복합재난상황을 부여하고 초기대응태세 점검 및 현장훈련을 실시했습니다.
훈련 첫날 16일 거창군 본청 공무원 직원을 대상으로 비상소집 훈련을 실시해 민방공 대피훈련 전국동시 경보발령과 함께 주민대피 및 차량통제가 이루어졌습니다.
훈련 둘째날 17일에는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진피해 가상상황에 따른 초기대응태세 역할과 적정성에 대해 논의하고 조치사항 및 대응 시나리오를 점검했습니다.
3일차와 4일차에도 관련 기관과 부서간의 협업기능 강화하고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시켰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