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초점을 받으면 키보드 화살표 상(↑)·하(↓) 키로 대본 스크롤을 할 수 있습니다. 제55회 경남도민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

거창군체육회는 3일 거창군청 대회의실에서 ‘제55회 경상남도 도민체육대회 해단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해단식에는 양동인 거창군수를 비롯한 이성복 군의회의장, 강신화 교육장, 학교 관계자, 체육회 임원 및 관계자 등 70명이 참석했습니다.

강신훈 선수단 총감독의 단기 반환을 시작으로 종목별 입상 종목에 대한 우승컵과 시상금 전달에 이어 선수단 노고를 치하하는 양동인 군수의 인사말로 진행됐습니다.

양동인 군수는 “우리군 선수단이 혼신의 노력으로 종합 준우승의 위업을 달성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하여 체육인들이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