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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정례조회 개최
거창군은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양동인 거창군수를 비롯한 각 실과 소장 직원과 군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정례조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정례조회에서는 공무원 5명과 일반인 9명의 표창장 수여에 이어 양동인 거창군수 의 훈시말씀으로 이어졌습니다.
양동인 거창군수는 “지역 공동체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어떤 방향으로 개척해나갈 것인가를 함께 고민해보자”며, “공직자와 실무자들은 국민의 심부름꾼이 되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양동인 군수는 인사와 관련한 문제에 대해서 공직자의 고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인사와 승진 관련 문제는 제3자를 통하지 말고 직접 찾아와 해결하기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