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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생존권 위협하는 양돈단지 건립 불허한다

작성일
2016-07-29
이름
baepd1004
조회 :
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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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주상면 고대마을에 양돈장이 들어선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인근 주민들이 강력하게 반대를 하고 나섰습니다. 고대마을 주민들은 양돈단지조성 반대투쟁위원회를 결성해서 마을 인근에 양돈단지를 건립하면 악취나 모기, 파리로 인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일상생활에 고통이 예상되며, 수질 및 토양오염 등으로 자연환경이 심각하게 오염된다며, 절대 거창군이 허가를 줘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양동인 군수는 27일 고대마을을 직접 찾아 주민들과 별도의 간담회를 열어 “주민들이 반대하고 자연환경을 훼손하는 양돈장 건립은 허가하지 않을 것”이라며 “주민들이 원하지 않고 반대하는 일은 절대로 할 수 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또, “주민들의 민원해소에 직접 현장을 방문해서 소통하는 행정을 펼치겠다”는 소신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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