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 창TV > 창뉴스 > 일일뉴스

일일뉴스

  • 페이스북 담기
  • 트위터 담기
  • 구글플러스 담기
  • 링크 주소 복사
  • 본문 인쇄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김종윤 거창군 기획감사실장 공직생활 마무리

작성일
2014-02-17
이름
웹진 사이트 관리자
조회 :
400
여기 초점을 받으면 키보드 화살표 상(↑)·하(↓) 키로 대본 스크롤을 할 수 있습니다. 김종윤 거창군 기획감사실장 공직생활 마무리

김종윤 거창군 기획감사실장은 2월13일 정들었던 공직생활을 명예롭게 마감하면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하였습니다.

김종윤 거창군 기획감사실장은 정년 2년을 남겨두고 후배 공무원들에게 길을 터주기 위해 2월 13일 정들었던 공직생활을 명예롭게 마감하면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하였습니다.

김종윤 실장은 거창군 주상면 출신으로 대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75년 6월 북상면에서 공직에 첫발을 디딘 후 39년간 오로지 거창에서만 공직자로서의 봉사를 다했습니다.

2005년 7월 행정사무관으로 승진한 뒤 웅양면장, 주상면장, 재난안전관리과장, 재무과장을 거친 후 2013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기획감사실장을 역임했습니다.

원칙과 소신 있는 일처리로 한때 인사상 불이익을 받기도 했으나 직원들의 의견을 경청해 소통하고, 부서원들의 생일과 애로사항을 적극 챙기는 등 매사에 모범을 보여 지난 연말 공무원노조로부터 존경하는 간부공무원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2월에는 기획감사실장으로 부임하여 대의회 협력강화 등 군정 전반에 대한 조정자 역할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으며, 지방채 101억원을 전액 조기상환하여 거창군이 건전재정 운영의 모범군으로 전국에 소개되기도 하는 등 공직생활동안 대통령, 총리표창을 포함한 15차례 표창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김종윤 실장은 “39년간 인연을 맺었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이제 회한의 시간을 뒤로 하고 새로운 환경에서 멋진 부활을 꿈꾸겠다며 군청을 떠나더라도 군민의 한사람으로서 군정에 도움이 되는 역할을 마다하지 않을 것이다”고 전하고 “그동안 못했던 여행, 등산을 즐기면서 미래를 설계해 볼 생각이다”고 밝혔습니다.

만족도 조사

현재 열람하신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평가

담당부서
기획예산담당관 홍보담당(☎ 055-940-3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