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 창TV > TV속 거창 강연 > 방송VOD

방송VOD

  • 페이스북 담기
  • 트위터 담기
  • 구글플러스 담기
  • 링크 주소 복사
  • 본문 인쇄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MBC 경남 뉴스투데이] 알프스오또메 사과

작성일
2016-02-16
이름
관리자
조회 :
847
여기 초점을 받으면 키보드 화살표 상(↑)·하(↓) 키로 대본 스크롤을 할 수 있습니다. [MBC 경남 뉴스투데이] 알프스오또메 사과

2015.10.12

남자아나운서
대게 과일은 큰 것이 좋다고 했는데 요즘은 작은게 대세인 것 같습니다.

여자아나운서
네, 사과 주산지인 거창에서 미니 사과로 틈새 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신동식 기자입니다.

신동식기자
덕유산자락의 한 사과농장, 탐스럽고 빨갛게 잘 익은 사과가
가지마다 주렁주렁 열렸습니다.
보통 사과에 비해 크기가 확연히 작습니다.
미니 사과 품종 ‘알프스오또메’로 보통 사과 크기의 3분의 1의 불과합니다.

신수범 미니사과 재배농민
가격도 상당히 좋고, 당도도 좋고, 시장 경쟁력도 있기 때문에
큰 사과 한 알 못지않은 그런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신동식 기자
크기가 작아 보관이 쉽고, 병충해에도 강해 농약을 거의 치지 않아
껍질째 먹을 수 있습니다.
가격은 보통 사과보다 비싸지만 새콤달콤한 맛에 판매량에서도 인기입니다.

오승언 주부
새콤달콤 깊은맛이 나고요
이게 제가 어릴 때 먹어보던 사과맛이예요

신동식 기자
미니 사과 뿐 아니라
최근 들어 1인가족과 캠핑족 증가로 작은 과일이 인기를 끌면서
농촌진흥청도 품질이 우수한 중 소형 과일 개발과 보급에
본격 나서고 있습니다.
MBC뉴스 신동식입니다.

만족도 조사

현재 열람하신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평가

담당부서
기획예산담당관 홍보담당(☎ 055-940-3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