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면 농촌지도자회, 사랑의 콩 파종
- 보도번호 :
- 10476
- 등록일 :
- 2016-06-16
- 작성부서 :
- 마리면
마리면 농촌지도자회(회장 박동규)에서는 지난 6월 15일 마리면 영승리 장백마을 일원에서 농촌지도자회 공동사업 추진 중 하나인 콩 파종(1,300여평)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행사는 마리면 농촌지도자회 주관으로 회원 40여명이 참가하여 마리면민을 위해 뜻깊은 일을 하고자 하는 회원들의 의견에 따라 실시하게 되었으며, 수익 금은 회원들의 뜻에 따라 지역민과 불우이웃을 위하여 소중히 사용할 계획이다.
박동규 회장은 장비를 동원해도 사람 손이 많이 필요하고 힘이 드는 농사를 지었어도 큰돈은 되지 못하는 실정이지만, 공동 목표를 갖고 함께 땀을 흘리는 행복도 있고 마리면 농촌지도자회 단합을 위해 무엇보다 좋기 때문에 이런 사업을 앞으로도 계속 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