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 보도번호 :
- 10467
- 등록일 :
- 2016-06-14
- 작성부서 :
- 주민생활지원실
거창군(군수 양동인)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15년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결과 거창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정인)가 농촌형 전국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238개소의 지역자활센터를 유형별로 분류하여 자활성과, 사업단 운영, 참여자 관리, 특화사업 개발 등 총 31개 지표에 따라 실시하였으며, 거창지역자활센터는 모든 지표에서 고른 성적을 거두어 농촌형 분야에서 상위 10%이내에 해당되는 최우수기관에 선정되었다.
특히 2012년 우수, 2013년 최우수, 2014년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2015년 최우수기관에 선정됨으로써 4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큰 성과를 이루었으며, 우수기관 인센티브로 추가 운영비, 우수기관 현판 및 인증서 등을 수여받을 예정이다.
현재 거창지역자활센터는 지역 내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 주민들에게 체계적인 자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취·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6개의 자활근로사업단 운영 및 4개소의 자활기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거창군에서도 거창지역자활센터가 지역 내 복지와 고용을 연계해 저소득층의 탈빈곤을 지원하는 인프라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