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 군정소식 > 보도자료

보도자료

  • 페이스북 담기
  • 트위터 담기
  • 구글플러스 담기
  • 링크 주소 복사
  • 본문 인쇄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주상면, 마을주민과 함께하는 마을 공동급식 시행

보도번호 :
10139
등록일 :
2016-04-05
작성부서 :
주상면
거창군 주상면(면장 이화기)에서는 도동마을을 시작으로 임실, 연교, 넘터 등 총 9개 마을에서 4월부터 12월까지 농번기 마을공동급식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농번기 마을공동급식 지원사업은 농번기 여성 농업인의 영농 중단을 예방하고 영농 집중을 통해 농업생산성 향상 및 농업인의 삶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이다. 거창군은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100개 마을을 선정해 부식비 및 조리원 인건비 일부를 지원한다.

지난 1일 도동마을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해 마을 회관에서 공동급식을 시작했고, 앞으로 25일간 마을 주민들이 함께하는 건강한 밥상 나눔을 통해 농번기에 활력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면 관계자에 따르면, “바쁜 영농철에 마을 주민들이 모여 건강하고 간편하게 끼니를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 마을공동급식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도가 매년 높아지고 있으며, 앞으로 주상면의 모든 마을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에서는 농번기 마을공동급식 지원사업에 선정된 100개소의 마을 대표들을 대상으로 지원사업에 관한 사전 안내 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선정된 100개소의 마을들은 마을별 자체 계획을 수립하여 25일간 공동급식을 실시하게 된다.
제3유형(제1유형+변경 금지)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3유형 : 출처표시"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홈페이지 저작권 정책 참조 : 저작권정책 보기

만족도 조사

현재 열람하신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평가

담당부서
기획예산담당관 홍보담당(☎ 055-940-3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