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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림1004' 후원금 기탁(김석규 씨, 거창군 자원봉사협의회, 거창읍 기관단체협의회)

보도번호 :
5298
등록일 :
2013-03-25
작성부서 :
주민생활지원실
◎ 노부부의 아름다운 선물
- 칠순잔치 비용 일부 천사후원 -

인생의 황혼기에 들어선 칠순 부부가 칠순잔치 비용 일부를 ‘아림1004’ 후원금으로 기탁했다.

주인공은 고제면 용초마을에 거주하는 김석규 어르신으로 올해 칠순을 맞이하신 분이다. 어르신은 칠순을 맞아 뭔가 뜻 깊은 일을 하고자 아내 신현숙(67세)씨와 논의하여 자녀들이 모아준 돈 중 1,004,000원을 칠순잔치날인 3월 23일에 ‘아림1004’ 후원금으로 기부했다.

이날 김석규 어르신은 “우리는 비록 나이가 많고 힘이 없지만 우리지역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을 하고 있는 것을 보고 내가 가진 것이 많다고 생각을 했다. 고맙게도 2남 1녀(큰아들 진덕 45세, 거창농민회 고제면지회장, 용초마을 이장, 딸 진숙 43세, 부천시 거주, 작은아들 진태 38세, 서울 거주)의 자식들이 바르게 자라주어 더 이상 욕심이 없다.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칠순을 맞아 이 보다 더 기쁠 것이 없다”고 했다.

이 자리를 함께한 이무진 ‘아림1004’ 운동 본부장은 “어른신의 따뜻한 뜻을 담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좋은 일에 사용하겠다. 부디 건강히 오래 사시면서 자녀들의 효도를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 거창군 자원봉사협의회 ‘아림1004’ 후원금 기탁

거창군 자원봉사협의회(회장 장권택)는 지난 25일 거창군에서 추진 중인 ‘아림1004’ 운동 후원금으로 1,004,000원을 군에 기탁했다.

거창군 자원봉사협의회는 3월 20일 희망나눔 행사를 추진했으며, 이날 수익금의 일부를 ‘아림1004’ 운동에 기부했다.

이날 장권택 회장은 “우리 자원봉사협의회의 희망나눔 행사가 지역분들의 과분한 관심과 사랑으로 성공리에 마무리 되었다. 도와주신 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우리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가 되도록 하겠다. ‘아림1004’ 운동도 좋은 시책이니만큼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 거창읍 기관단체협의회 ‘아림1004’ 후원금 기탁

거창읍 기관단체협의회(회장 최광열)는 거창군에서 추진 중인 ‘아림1004’ 운동후원금으로 1,004,000원을 군에 기탁했다.

거창읍 기관단체협의회는 거창읍 지역 기관.단체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마다 이웃돕기 성금 기부 등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로 거듭나고 있다.

이날 최광열 회장은 “지난해부터 빠르게 확산해 가는 ‘아림1004’ 운동을 지켜보면서 아직도 사회는 따뜻하고 살만한 곳이라고 느꼈다. 날로 각박해져 가는 사회에 ‘아림1004’가 따뜻한 등불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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