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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양면 경계일주 등산로 및 향토문화유적 정비

보도번호 :
10093
등록일 :
2016-03-23
작성부서 :
웅양면
거창군 웅양면(면장 이응록)은 지난 22일 관내 민관협치 연구동아리인 ‘곰내미 사랑’ 회원 30여명이 모여 웅양면 경계일주 등산로 및 향토문화유적을 정비했다고 밝혔다.

‘곰내미 사랑’은 공무원과 관내 4개의 산악회 회원, 주민자치 위원으로 구성된 동아리로 지난해 4월에 결성되었다.

웅양면 공무원들과 관내 4개의 산악회 회원들로 구성된 한 팀은 작년 웅양면 경계를 따라 50㎞에 걸쳐 설치한 등산로 중에서 양각산을 찾아 이정표를 재정비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쾌적하고 안전한 등산로를 조성했다.

한편 주민자치 위원과 공무원들로 구성된 다른 한 팀은 주상면 성기마을과 웅양면 성북마을을 경계로 하고 있는 ‘성기성’ 정비에 나섰다.

임진왜란 때 왜구와 대적하기 위해 의병들이 쌓은 성이라고 전해지고 있는 ‘성기성’에는 잡목과 수풀이 우거져 있어 이를 제거하고 버려진 쓰레기들을 수거해 향토 문화유적 복원에 앞장섰다.

이에 웅양면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등산로 및 향토문화유적 정비 활동에 변함없이 자율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지역주민들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정비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언제나 찾아오고 싶은 우리고장 만들기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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