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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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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면 주민자치위원회 중앙부처 주관 문화나눔사업 공모에 도내 유일 선정

보도번호 :
10163
등록일 :
2016-04-11
작성부서 :
주상면
거창군 주상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성연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문화 나눔 사업인 ‘2016 신나는 예술여행’ 공모에서 지원 대상단체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면 관계자에 따르면 ‘2016 신나는 예술여행’ 은 농사에 종사하고 있는 면민들에 잠시나마 웃음과 기쁨으로 휴식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3월 공모신청을 하여 지난 11일 대상자로 확정되었다.

특히, 이번 문화 나눔 사업 공모에는 ‘면단위’로는 경남도에서 유일하게 주상면주민자치위원회가 공모 선정 된 것으로 알려졌다.

‘2016 신나는 예술여행’으로 선정된 주상면 공연팀은 전남 목포소재 극단‘선창’으로, 전남 연극제에서 10번의 최우수상, 전국 연극제에서 최우수상으로 대통령상을 비롯한 7번의 입상 경력이 화려한 수준 높은 극단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들이 공연할 작품은 사회적 갈등을 풍자한 코미디극인 ‘두 늙은 도독의 이야기‘ 로 오는 6월 모내기로 피곤한 주상면민들에게 기쁨과 웃음을 맘껏 선사 할 것으로 기대 된다.

한편, ‘2016 신나는 예술여행’ 공모사업은 양질의 프로그램을 갖춘 예술단체가 순수예술관람 경험에 없거나 접할 기회가 적은 국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문화 나눔 사업으로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2004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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