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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도시 거창군, 35번째 천사마을 탄생

보도번호 :
10262
등록일 :
2016-05-02
작성부서 :
주민생활지원실
거창군(군수 양동인)은 지난 2일 위천면 무월마을을 ‘사람이 사람을 돕는’ 천사마을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천사마을 현판식은 양동인 군수의 ‘위천면 초도순방’ 직후 민생현장 소통을 위해 무월마을회관에서 가진 현장간단회 식전행사로 주민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현판식에 참석한 이영배 이장은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아림1004’운동에 동참해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보탬이 된다는 사실에 보람을 느꼈는데, 이렇게 천사마을로 지정돼 더욱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양동인 군수는 “무월마을 주민들이 아림1004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신 것은 거창군으로서 큰 영광으로, 이 현판식은 아림1004운동과 마을에 역사적인 날이며 주민의 따뜻한 마음과 손길이 꼭 필요한 곳에 전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천사마을은 군 자체계획에 따라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등 저소득층을 제외한 마을주민 80%이상이 2년 이상 아림1004정기후원에 가입하는 경우 지정된다.

이번에 위천면 무월마을은 2년간 42가구가 참여하여 총액 101만원을 기부약정을 체결해 천사마을로 지정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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