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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사랑의 집' 제28호 준공식 가져

보도번호 :
10263
등록일 :
2016-05-02
작성부서 :
안전총괄과
거창군은 120자원봉사대(회장 김철규)에서 지난 1일 거창읍 당동마을에서 ‘사랑의 집 제28호’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은 양동인 거창군수를 비롯하여 거창읍 기관단체장, 120자원봉사대 회원, 마을 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하여 새로운 보금자리에 생활하게 될 입주자를 축하해 주는 자리였다.

이번 사랑의 집 제28호 입주자 성모씨는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아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으로 거창읍(읍장 양호일)에서 적극 추천하여 사랑의 집짓기 대상자로 선정됐다.

‘사랑의 집 제28호’는 3월 16일 한국국토정보공사 거창지사의 지적 경계측량을 시작으로 거창군에서 건축 자재비 등 예산을 지원하고 120자원봉사대 회원들의 재능 기부를 통해 완공됐다.

양동인 거창군수는 “120자원봉사대 회원들의 헌신적이고 열정적인 봉사활동에 대해 감사드리며 입주자가 아들과 함께 오랫동안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거창군 120자원봉사대는 1997년에 결성되어 오지마을을 대상으로 의료, 이미용, 농기계, 전기, 가전 수리 등의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특히, 2002년부터는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생활이 어려운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매년 2동씩의 ‘사랑의 집짓기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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