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 군정소식 > 보도자료

보도자료

  • 페이스북 담기
  • 트위터 담기
  • 구글플러스 담기
  • 링크 주소 복사
  • 본문 인쇄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거창군 농업인장터, 개장 이벤트 인파 몰려

보도번호 :
10273
등록일 :
2016-05-02
작성부서 :
마을만들기과
거창군(군수 양동인)은 2016년도 농산물 직거래장터 개장행사에 양동인 거창군수, 거창군 의회 김종두 산업건설원장을 비롯한 박희순, 김향란 의원 등 기관단체장과 이용객 1,800여명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지난 2일 밝혔다.

2016년도 농업인장터 개장식은 거창군 딸기 생산단체인 백리향영농조합법인(대표 김병기)와 직거래장터 운영위원회(회장 문성군)에서 ‘새콤달콤 거창한딸기’란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의 특판 이벤트를 진행했다.

딸기 행사장에는 20~30% 할인한 특판행사와 딸기를 소재로 한 슬러시, 떡볶이, 모종분양 체험 행사를 병행하는 오감체험으로 방문객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개장식에 발맞추어 장터뿐만 아니라 인근 거창푸드종합센터의 전시판매장과 거창몰(gcgcmall)에서도 함께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딸기국수, 애우, 오미자 와인 시식행사를 병행하여 방문객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특히, 장터 뒤편에 마련한 닭 관상수, 병아리, 토끼 등 임시 동물농장과 페이스페인팅, 보물찾기 등 체험 프로그램은 마땅한 봄나들이가 부족했던 어린이와 부모들에게 인기 만점이었다.

직거래 농산물 판매를 높이는 방안으로 복불복룰렛으로 1만원 이상 농산물 구매 고객에게는 지급한 행운권을 놀이로 전환시키는 아이디어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와 같이 눈에 띄는 다채로운 개장행사에 힘입어 당일 1,800명이 넘는 이용객이 장터를 방문함으로써 딸기를 중심으로 한 제철농산물 매출을 주도해 평시보다 5배 이상 높은 15백여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2016년도 농업인장터 개장행사에 참석한 양동인 군수는 “오늘 개장하는 농업인 장터와 같은 농산물 직거래를 확대해서 살맛나는 농촌경제를 만들자” 라고 말하면서 “농업인 장터 활성화를 위한 군 차원의 지원방안을 검토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업인 장터는 지난 2011년을 시작으로, 고속도로IC 맞은편에 개장을 해 4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품목별 생산자단체가 주도하는 농산물 특판 이벤트를 연간 4회 정도 개최한다.
제3유형(제1유형+변경 금지)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3유형 : 출처표시"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홈페이지 저작권 정책 참조 : 저작권정책 보기

만족도 조사

현재 열람하신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평가

담당부서
기획예산담당관 홍보담당(☎ 055-940-3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