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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면민, 어울림마을에서 몸도 마음도 하나되다

보도번호 :
10308
등록일 :
2016-05-11
작성부서 :
남상면
거창군 남상면 체육회(회장 신영수)는 지난 7일 남상면 소재지정비사업지인 어울림마을에서 지역주민, 출향인, 기관단체장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8회 남상면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감악산 풍물패의 화려한 난타공연과 감악산 밴드의 흥겨운 공연을 시작으로 윷놀이와 승부차기, 공굴리기 등 마을별 대항 경기가 열렸으며, 오후에는 감악산 풍물패의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마을별 노래자랑과 거창한, 정은 등 초청가수들의 화려한 무대가 더해져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경품 또한 생필품부터 자전거, 세탁기, 컬러TV까지 풍부했고, 특히 송변마을 출신인 서부산요양병원 이사장인 정성석씨가 컬러TV를 1등 경품으로 제공해 마지막 경품 당첨자를 발표할 때는 긴장감이 극에 달했다.

경기 내내 남상면민들은 경기 규칙을 잘 지키며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등 성숙한 모습을 보였으며, 협력을 요하는 공굴리기에서 특히 하나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마을별 노래자랑에서는 출전한 할머니, 할아버지를 따라 온 손자들이 귀여운 안무를 뽐내며 웃음꽃을 피웠고 세대를 아우르는 화합의 장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또한 서울지역 남상면 향우회에서도 향우들이 참석하여 고향의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거창일반산업단지 내 승강기밸리 협의회에서도 면민 체육대회에 참가하여 기업과 주민이 상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신영수 체육회장은 한마음 체육대회를 통해 앞으로도 면민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발전하는 남상면을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며, 오늘 행사가 건강한 남상, 하나되는 남상을 위해 화합과 단결된 힘을 보여주는 좋은 행사라며, 면민들의 축제가 성황리에 마쳐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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