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거창군지회(지회장 허태명)는 오는 5월 17일부터 연말까지 총10회에 걸쳐 안보의식 함양과 올바른 통일가치관 확립을 위하여 학생 및 지역민을 대상으로 한 「통일대비 민주시민 교육」을 순회 실시한다.

순회 교육은 오는 5. 17(화) 북상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거창 관내 초․중학교에서 실시되는데 우리나라가 처한 안보현실과 북한의 실상, 자유민주주의의 소중함에 대하여 탈북자 출신 강사를 비롯한 통일․안보분야 강사를 초청하여 실시된다.

자유총연맹 거창군지회는 북한의 이해와 자유민주주의의 중요성, 우리나라의 안보 현실에 대하여 각종 자료와, 파워포인트(PPT) 등을 통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인데 미래 통일 한국을 준비하는 청소년들의 올바른 통일가치관 정립에 도움을 주고자 거창군의 지원을 받아 매년 추진하고 있다.

자유총연맹 거창군지회 허태명 회장은 “본 순회 교육을 통해 우리나라가 처한 안보현실과 북한의 실상에 대한 이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국가안보와 자유민주주의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년도에 자유총연맹 거창군지회에서는 신효재, 이순실 강사를 초청하여 통일대비 민주시민교육을 실시한바 있다.

■ 교육일정(※ 변동가능성 있음)
5.17(화) 13:40 북상초등학교
6.15(수) 13:30 창동초등학교 / 6.23(목) 11:50 마리초등학교 / 6.24(금) 11:00 웅양초등학교
7.6(수) 14:20 혜성여자중학교
8.25(목) 13:50 거창중학교
9.6(화) 13:30 거창대성중학교
11.21(월) 13:50 거창중학교
12월중 거창군종합사회복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