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면, 복지 사각지대 신고의무자 교육 실시
- 보도번호 :
- 10321
- 등록일 :
- 2016-05-12
- 작성부서 :
- 마리면
거창군 마리면(면장 전덕규)은 지난 11일 우리 지역사회의 문제에 대한 전반적인 관심과 사전 예방이 최고라는 인식 아래 복지 사각지대 신고의무자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각 마을 이장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 30여명이 참석하여 지난 2015년 7월 1일 시행된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목적과 취지, 신고의무, 대상자 발견 시 신고 시 지원 처리 절차 등에 대해 중점으로 이루어졌다.
이에 전덕규 마리면장은 우리 이웃들이 출산, 양육, 실업, 노령, 장애, 질병, 빈곤, 사망 등 사회적 위험에 처해 있는 것을 발견 했을 때, 지체 없이 거창군청 또는 면사무소에 알려 신속하게 도움의 손길을 받을 수 있도록 이웃에 끊임없는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