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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제55회 경상남도 도민체육대회 해단식 개최

보도번호 :
10424
등록일 :
2016-06-07
작성부서 :
체육청소년사업소
거창군체육회(회장 양동인)은 지난 3일 거창군청 대회의실에서 『제55회 경상남도 도민체육대회 해단식』을 가졌다.

이날 해단식에는 양동인 거창군수를 비롯한 이성복 군의회의장, 학교 관계자, 체육회 임원 및 관계자 등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4일간 양산시에서 개최된 『제55회 경상남도 도민체육대회』종목별 선수단의 성과를 군민들에게 알리고, 5년 만에 군부 종합준우승의 위업달성을 자축하는 자리로 마련 됐다.

행사진행은 강신훈 선수단 총감독의 단기 반환을 시작으로 종목별 입상 종목에 대한
우승컵과 시상금 전달에 이어 양동인 체육회장(군수)의 선수단 노고를 치하하는
인사말로 진행됐다.

이날 체육회장인 양동인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우리군 선수단이 상대적으로
인적․물적인 면에서 부족함에도 혼신의 노력을 다한 결과 종합 준우승의 위업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를 통하여 체육인들이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확인했다” 면서 제55회 도민체육대회 종합준우승의 성적을 거둔데 대한 노고를 치하했다.

양 군수는 말을 이어 “앞으로도 7만 군민 모두가 거창군 체육의 미래와 장기발전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생각해 보고 종합우승을 위한 준비를 해나가자.” 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 선수단은 지난 4월 9일부터 28일까지 20일간 집중훈련을 통해서 구슬땀을 흘리며 담금질을 한 결과 우승종목은 사격․농구․레슬링이며, 준우승 종목은 역도․씨름․유도․검도․보디빌딩․배구․육상(필드), 3위에는 정구․복싱․배드민턴이며 13개 종목에서 입상하며 함안군에 이어 종합준우승의 위업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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