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 군정소식 > 보도자료

보도자료

  • 페이스북 담기
  • 트위터 담기
  • 구글플러스 담기
  • 링크 주소 복사
  • 본문 인쇄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울산시 남구 삼호동 주민자치위원회 웅양면 방문

보도번호 :
10562
등록일 :
2016-07-04
작성부서 :
웅양면
거창군 웅양면(면장 이응록)에서는 7월 1일(금) 자매결연 단체인 울산시 남구 삼호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웅양면 방문을 맞아 상호 교류행사를 가졌다. 이번 삼호동의 웅양면 방문은 매년 실시하는 상호교류의 일환으로, 지난해 있었던 웅양면의 삼호동 방문에 대한 답방 형식으로 시행되었다.

웅양면과 삼호동은 2012년 6월 21일(목)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이고 다양한 교류행사를 이어 왔다. 양측은 웅양포도축제와 삼호동 벚꽃축제 및 울산고래축제에 상호 초대하여 함께하는 시간을 갖고, 매년 포도직거래장터를 열어 도농간 상생의 기회를 모색하기도 했다. 특히 올해 교류행사에서는 포도뿐만 아니라 농산물 직거래 협의를 통해 웅양면에서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판매·구매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삼호동의 웅양면 방문을 맞아 웅양면에서는 경상남도 문화재 자료 제57호로 지정된 포충사(褒忠祠)에 문화해설사의 상세한 설명과 안내로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웅양면 주민자치위원들에게는 가까이 있는 문화재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시간이 되었으며, 삼호동 주민자치위원들에게는 오랜만에 한적한 서원에서 옛사람의 정취를 따라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유정식 삼호동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30여명의 주민자치위원들은 웅양면의 환영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김문호 웅양면 주민자치위원장 또한 웅양면과 삼호동의 우정과 믿음이 오랫동안 이어질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하자고 제안했다.

또한 웅양면은 농특산물 거래등 지속적인 교류행사를 통해 농가소득 창출 및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제3유형(제1유형+변경 금지)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3유형 : 출처표시"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홈페이지 저작권 정책 참조 : 저작권정책 보기

만족도 조사

현재 열람하신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평가

담당부서
기획예산담당관 홍보담당(☎ 055-940-3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