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이상준)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주요사업장과 농업 유관 단체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거창군 인사발령과 함께 지난 4일 농업기술센터소장으로 새롭게 부임한 이상준 소장이 농업인들과 보다 월활한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기 위한 방문이었다.

센터 소장은 센터 주요 사업장인 농산물 가공지원센터, 농기계 임대센터, 농기계 전용교육장, 거창푸드종합센터, 사과테마파크와 서울우유, 농업인 단체 등 유관단체를 방문하여 주요사업 추진실태 점검 및 사업 추진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소장(이상준)은 “퇴직이 6개월 밖에 남지 않았다. 1개월을 1년 같이 거창군 농업·농촌 발전과 돈이 되는 부자농촌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업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을 통해 농가와 유관단체의 현장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청취하겠다. 또한 상호의견을 교환하고 미비점과 문제점을 보완하여 고품질 농·축산물 생산으로 농업소득을 올리겠다. 거창 농업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고 거창군 농업인들의 사기를 북돋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