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자원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 보도번호 :
- 10607
- 등록일 :
- 2016-07-13
- 작성부서 :
- 위천면
거창군 위천면(면장 강국희)은 13일 위천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복지허브사업의 일환인 ‘인적안전망 강화교육’을 진행했다.
강국희 위천면장은 “각 마을의 사정을 잘 알고 있는 이장님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소통과 협력으로 소외계층의 손을 잡아 주는 따뜻한 마을을 만들어 주길 바란다.”며 복지사업의 중요성을 전했다.
이날 교육은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에게 지역의 자원을 활용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법과 인적안전망 구성으로 사각지대 없는 면을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내용을 다뤘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발굴대상과 발굴 후 지원과정, 생활실태 모니터링, 지역자원 발굴 및 연계, 복지대상자의 다양한 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역할을 교육했으며, 원스톱 지원체계 등 통합사례관리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교육을 진행했다.
위천면 복지허브담당은 “인적안전망 강화교육으로 인적 자원이 복지업무에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다. 공공복지 전달체계 한계를 극복하고 민과 관이 함께 추진하는 밀착형 현장복지를 강화함으로써, 지역 내 복지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기반 조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