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 군정소식 > 보도자료

보도자료

  • 페이스북 담기
  • 트위터 담기
  • 구글플러스 담기
  • 링크 주소 복사
  • 본문 인쇄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거창군, 꽃매미 등 돌발해충 예찰 활동에 나서

보도번호 :
11628
등록일 :
2017-02-22
작성부서 :
항노화산업과
거창군(군수 양동인)은 관내 과수농가를 대상으로 경남도 농업기술원과 꽃매미 등 돌발해충 월동난 공동 예찰조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돌발해충은 최근 기상이변과 교역 확대 등으로 국내 발생면적과 번식밀도가 높아짐에 따라, 농작물에 피해를 주고 있어 철저한 사전방제가 필요한 실정이다.

꽃매미는 가죽나무 등 기주식물에 알 상태로 월동하며, 성충이 되면 유실수 줄기에 집단적으로 붙어 나무를 고사시킨다. 갈색날개매미충도 사과나무 어린가지에 붙어 피해를 줌에 따라 관내 예찰이 더욱 중요하다.

군 관계자는 “웅양면 일대 포도나무와 지주에서 꽃매미 월동난이 많이 발견됐으나, 봄철 부화전 월동난을 제거해 주면 발생밀도를 줄일 수 있다. 어린벌레 시기에 사전방제가 이뤄지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으니 돌발해충 예찰 및 적기방제에 농가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제3유형(제1유형+변경 금지)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3유형 : 출처표시"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홈페이지 저작권 정책 참조 : 저작권정책 보기

만족도 조사

현재 열람하신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평가

담당부서
기획예산담당관 홍보담당(☎ 055-940-3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