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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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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토양 시비처방서 문자로 미리 알려 준다

보도번호 :
11666
등록일 :
2017-03-06
작성부서 :
항노화산업과
거창군(군수 양동인)은 군민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3월 6일부터 토양 시비처방서 발급예정일을 문자로 알려주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농업인이 토양검정을 의뢰하면, 시비처방서 발급예정일을 모바일 문자메시지를 통해 안내한다.

이전에는 토양 시비처방서를 발급 받기까지 접수 후 약 2주간의 시간이 소요됐다. 농민들이 토양검사를 의뢰한 후에 정확한 발급예정일을 알 수 없어 다시 농업기술센터에 문의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앞으로 이런 불편함이 해소될 전망이다.

토양검사는 농업의 가장 기본인 농경지 토양의 객관적 기초환경 데이터를 제공하는 과학영농 서비스다. 이를 바탕으로 적정량 시비에 따른 생산비 절감은 물론 고품질의 안전한 농산물생산, 퇴비와 비료의 과다 사용으로 인한 토양환경 오염까지 예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친환경 및 GAP인증 시 필수서류인 토양 시비처방서의 정확한 수령 일자를 알 수 있어, 토양검사 이용 농업인의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효과적인 과학영농 서비스개선으로 농업경영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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