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읍, ‘읍면동 복지허브화 선도지역’ 공모 선정
- 보도번호 :
- 11688
- 등록일 :
- 2017-03-06
- 작성부서 :
- 거창읍
거창군 거창읍(읍장 손용모)은 보건복지부에서 추진하는 ‘읍면동 복지허브화’ 공모사업에서 2017년 선도지역으로 최종 선정돼 복지허브화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다.
이번 공모사업은 읍면동 복지허브화 추진 2년차를 맞아 후발 지역에 교육과 토론, 사례회의 참여, 현장실습, 워크숍, 우수사례 전파 등을 지원할 선도 지역을 선정·운영코자 추진됐다.
한편 전국 35개 지자체 36개 읍면동이 최종 선정됐고, 경남도에서는 거창군 거창읍과 창녕군 남지읍이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선도지역으로 선정된 거창읍은 지난해부터 읍면동 복지허브화를 적극 추진해 왔다. 올해도 체계화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우리마을 주무관’, ‘우리동네 지킴이단’, ‘우리동네 베스트마당발’, ‘우리동네 복지명탐정’,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담당마을제 운영’ 등의 시책 추진과 다양한 민·관 협력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