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면 번영회 환경정화 활동
- 보도번호 :
- 16911
- 등록일 :
- 2019-07-31
- 작성부서 :
- 마리면
거창군 마리면 번영회(회장 천명근)은 지난 31일 피서철을 맞이해 회원 30여 명과 함께 관내 유원지인 용원정에서 깨끗하고 청정한 마리면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용원정은 마리면 고학리 초입에 위치한 정자로, 아름드리 큰 벚나무가 정자 주변으로 군락을 이뤄 봄·여름이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이다.
천명근 번영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아침부터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에게 먼저 감사드린다. 피서철을 맞이해 용원정을 찾게 될 내방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마리의 모습을 보여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청정 마리의 이미지를 지켜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