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면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 대대적 전개

신원면(면장 강시규)은 지난 20일 공무원, 이장단, 주민자치위원, 자연보호협의회, 바르게살기협의회 및 새마을협의회,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산불감시원 등 관내 22개 기관·단체회원, 면민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관단체 회원들과 면민이 하나 되어 겨우내 묵은 하천변 쓰레기를 치우고, 생활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자발적인 참여로 쾌적한 신원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했다.

강시규 신원면장은 이날 행사에 참여한 면민과 기관·단체회원들을 격려하며 “면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모습과 청정신원 만들기의 강한 의지를 보니 앞으로 발전된 신원이 이뤄질 것 같다”며 신원면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와 동참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각 기관·단체 회원들은 지역주변을 청소하면서 시종일관 훈훈한 분위기 속에 면민이 한마음 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20일 국토대청결운동에 앞서 당일 아침 7시부터 21개 마을별로 진입로, 안길, 소하천 등 마을청소를 실시해 면 소재지 뿐만 아니라 곳곳에 있는 생활쓰레기, 영농폐기물 수거에 힘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