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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촌 1사 전국 모범적인 자매결연으로 상생의 길을 걷다!!

보도번호 :
5286
등록일 :
2013-03-21
작성부서 :
북상면
1촌 1사 전국 모범적인 자매결연으로 상생의 길을 걷다!!
- 북상면⇔현대로템(주) 제19주년 자매결연 기념식 개최 -

북상면(면장 이수현)은 지난 21일 북상면 복지회관 회의실에서 자매결연기관인 창원 소재 현대로템(주) 박상열 이사와 로템 직원을 초청, 조기원 거창군의회 부의장, 관내 기관단체 및 지역원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상면⇔ 현대로템(주) 제19주년 자매결연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수현 북상면장은 환영인사를 통해 “북상면과 현대로템이 자매결연을 맺은 지 벌써 19년으로, 강산이 두 번 변한 세월만큼 쌓은 자매결연의 우정을 깊이 새기면서 상호간 친목을 다지고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교류를 희망한다”고 말했으며, “현대로템의 북상면 지원과 협력에 부응하기 위해 면민과 합심하여 면정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로 인사를 마쳤다.

현대로템(주) 박상열 이사는 “북상면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맛있게 먹고 있으며 특히, 북상 하계휴양소에서 보여준 주민들의 마음에 감동했다”며 “지금의 발전적인 관계가 돈독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화답을 하면서 북상면 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 후원금으로 300만원을 전달했다.

북상면과 현대로템(주)은 지난 1994년 3월 17일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윤번제로 상호 교류 방문을 실시하여 우의를 돈독히 하고 있다. 매년 기념식 개최뿐만 아니라 현대로템(주) 구내식당 농산물(흑미, 찹쌀 등)납품 등 농산물 직거래, 불우이웃돕기 성금, 소년소녀가장 후원, 각종 관내 행사 시 직접 방문하여 성금과 상품 지원 등 북상면민을 위해 총 36억원 상당을 지원했다.

이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북상면에서는 휴가철 북상면에 하계휴양소를 설치, 로템 직원 및 가족이 방문하여 청정자연 체험을 통한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장소와 음식을 제공해 상호 간 관심과 애정을 갖고 활발한 교류를 유지하고 있어 타 결연단체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북상면과 19년째 자매역할을 하고 있는 현대로템(주)는 ‘품질 최우선, 기본과 원칙 존중, 미래성장 동력 확보’를 통해 기업가치 향상과 고객 행복을 만들어 가는 글로벌 중공업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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