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조면, ‘범군민 의식개혁운동’ 확산 추진
- 보도번호 :
- 5307
- 등록일 :
- 2013-03-26
- 작성부서 :
- 가조면
가조면, ‘범군민 의식개혁운동’ 확산 추진
- 발대식 및 캠페인 대대적 개최 -
가조면(면장 박노해)은 지난 26일 관내 기관단체를 주축으로 ‘범군민 의식개혁운동’ 발대식 및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개최했다. 이는 같은 날 같은 시각 거창군청에서 실시한 동 행사와 같이 열려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행사이다.
‘범군민 의식개혁운동’은 작년부터 거창군에서 추진해 왔으며 ‘기초질서는 나부터, 친절은 거창하게, 아림1004는 다함께’를 슬로건으로 질서·환경·안전·친절·예절·모금·칭찬 운동 등을 실천해 ‘매력있는 창조거창’을 만들기 위한 초석이 될 운동이다.
이 운동의 확산을 위해 가조면에서는 추진본부를 구성하여 정연종 본부장과 ‘기초질서, 친절거창, 아림1004’ 세 분과별로 바르게살기위원, 새마을협의회·부녀회원, 3·1정신 계승발전위원․이장협의회를 위촉했다.
또한, 류성열 사무국장을 위촉하여 본격적인 운동 추진을 위한 발대식을 가졌으며, 식을 마치고 나온 위원들은 거리로 나와 피켓과 어깨띠를 두르고 가조면민 전체가 운동에 동참하도록 캠페인을 펼쳤다.
정연종 본부장은 “‘범군민 의식개혁운동’의 실천과 확산을 통해 기본원칙이 살아있는 사회, 인간중심의 사회를 만들기 위해선 우리 모두의 힘을 합해야 가능할 것”이라며 운동의 동참을 적극 유도했다.
박노해 면장은 행사에 참석한 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가조면민 모두가 면정의 중심이라는 주인의식을 가지고 운동에 동참하길 바라며, 하루 빨리 ‘범군민 의식개혁운동’이 면민 모두에게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추진본부의 종횡무진 활약을 기대한다”고 전했다.